오페라 지하철 역에서 3분 정도 걸어가면 있을 정도로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. 방돔 광장과 오페라역 사이에 있습니다. 라파에트, 쁘렝땅 백화점과는 5분정도 거리정도 에요.. 쇼핑하고 짐 갖다 놓고 다시 나가서 관광하기 좋습니다.ㅋㅋㅋ 가격은 아무래도 파리 호텔 가격이 높다보니 좀 높은 감은 있습니다. 다만 다른 파리 호텔에 비해서는 방 크기가 매우 크고 욕실도 넓었습니다. 직원도 친절한 편이었구요. 기대했던것 보다 호텔이 좋아서 매우 좋았습니다. 1박에 100~150유로 사이에 구하신다면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. 북/동역주변 후진 호텔도 1박에 90유로 가까이 하니까요... 저는 130유로에 1박 예약했는데 방은 220 유로 짜리로 업글해줘서 편하게 있었습니다. 조식은 별도 입니다.

wifi 가 유로 입니다. 하루에 2유로 ㅠ.ㅠ 대부분 호텔들이 무료인데 비해서 좀 어이가 없습니다. 아무리 그래도 1박에 130유로는 한국돈으로 거의 20만원인데 3성이라니..ㅠ.ㅠ 비쌉니다. 흑...

체크인 하자마자 방에 문제가 생겨 룸을 변경해야 했는데, 그 다음날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도와주기는 커녕 더이상 룸변경을 해 줄 수 없다는 엉뚱한 소리만 해댔어요.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려서 리셉션까지 가서 내가 원하는 것은 룸 변경이 아니다, 이미 짐을 풀었기 때문에 또 방을 바꾸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그냥 좀 도와달라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저보고 'Be quite.'라고 하더군요. 로비에서 다른 손님들도 보고 있었는데 말이예요. 이런 불쾌한 경험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. 별 세개짜리 호텔에서는 특히나 상상도 할 수 없는 최악의 서비스였어요. 결국 저는 그 날 예약을 전부 캔슬하고 1박 투숙한 것만을 계산하고 나와야 했어요. 그 직원은 다른 직원에게 절 앞에 두고 불어로 짧게 '아시안'이 어떻다는 소리를 했는데 당시의 분위기로 보아 결코 좋은 소리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. 오로지 위치 때문에 선택했던 호텔인데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.

service. worst setvice ever. I needed to cancel my booking on my second day as they treated me with awful attitude. I still can't believe that the staff stopped me and said 'be quite' in front of other customer when I asked some help. So humiliated. Never go this hotel. If you planning to travelling alone and you are asian, I recommend you find another hotel. Hotel's facility is not good. When I checked in, I found one of light in the room has out and had to change my room. Rooms are also generally small.